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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찬감다행]20190424

1. 마음이 헛헛해도 꿋꿋하고 의연하게 하루를 잘 마무리하려는 스스로가 대견하고 칭해!

2. 불편할 수도 있는데 나를 어색해하지 않고 모임에 껴준 여러 쌤들에게 사하다, 놀아줘서 고마워요 쌤들 ㅜ.ㅜ

3. 시험감독을 하면서 별다른 큰 일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행스럽다.

4. 담임으로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쌤들을 보며, 잠시 숨을 돌려 쉬어갈 수 있는 현재의 상황이 복하고 이걸 잘 만끽해야겠다고 생각했음.

5. 아빠가 오전에 집에 와서 커튼을 달아주고 가셨다. 벽에 나무 부분이 없고 온통 시멘트 콘크리트라서 못이 잘 박히지 않아 본드로 고정해 겨우 설치하며 고생하셨다고 들었는데, 속썩이는 막내딸을 위해 늘 애쓰고 모든 것을 해주려 하시는 아빠에게 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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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찬감다행] 20190509

1. 귀찮지만 스스로를 위해 병원에 다녀온 것을 칭 찬 해. 2. 피곤한데도 열심히 수업을 들어보려 애쓰는 귀여운 아이들에게 감 사해. 3. 일단 큰 질병이 있는 게 아니라고 하니 정말로 큰 다 행이야. 4.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행 복하고 충만한 느낌이야. 5. 다정한 마음과 눈빛과 말로 내게 와서 행복을 주는 아이들, 이름을 잊은 졸업생인데도 예전의 좋은 기억들을 말해주는 아이들에게 감 사해.

[찬감다행]20190427

1. 좀 귀찮았지만 헬스장에 새로 등록하고 아침에 운동을 다녀왔다. 역시 알차게 인생과 일상을 꾸려나가는 규, 칭 찬 해~ 2. 어젯밤에 네스프레소 캡슐을 주문하다가 어플에 오류가 발생해서 주말에도 전화를 받을까 걱정하며 전화를 해보니 직원이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응대해주어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다, 이렇게나 친절하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주니 감 사한 일이다. 3. 며칠 전부터 생리를 할 기미만 보이고 제대로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 다소 짜증스럽고 걱정이 됐었다. 두 방울 흐르고 결국 하지 않았던 것도 이틀이나 되어서 더더욱 걱정스러웠는데, 양이 많지는 않지만 오늘 드디어 제대로 생리가 시작되어 안도되고 다 행이라고 생각되었다. 4. 오냥이 집에 놀러 왔는데, 예쁜 화분과 필요했던 소형 스탠드를 선물로 사다주고, 백화점을 같이 구경하다가는 무인양품의 예쁘고 부드러운 노트까지 사주어서 참 감 사했다. 5. 행복은 찰나의 순간에 반짝 모습을 드러내므로 그 찰나를 놓치지 않고 잘 바라보고 잡아야 한다. 운동하러 가는 길의 따사로운 햇살과 길가에 피어난 화사한 꽃, 러닝머신 위에서 송글송글 돋아나던 땀, 춥지도 덥지도 않은 다정한 바람 속에 순간의 행 복이 있었다.